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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수다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책소개 와 저자, 출판사 서평

by 수다렐라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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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이 부와 행복을 끌어당긴다는 걸 느낀 적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긍정의 말을 함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말의 알고리즘은 어떤 소재를 다루고 있고 저자와 서평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 살펴보자.

 

"말은 운명을 만드는 조각칼이다"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말의 알고리즘

본문에서 말을 선택하는 건 당신이지만, 그 다음에는 '말의 알고리즘'이 당신을 지배한다는 말이 나온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어떤 의미일까라고 유심히 생각을 해본 것 같다. 또한 내가 평소에 쓰는 말은 어떤 말인지도 깊게 생각해 볼 기회도 되었다. 말 습관하나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가 있을까? 난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뇌과학과 수많은 심리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로 저자가 기술했다.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말하게 했더니 신체나이가 몇십 년 전으로 젊어지는 노인들,  긍정적인 말을 시켰더니 정신건강이나 신체적인 건강이 좋아졌다는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졌다.  말의 힘을 연구해 온 이 책이 공저자인 심리학교수 김정호와 심리학박사 고은미는 책에서 강조한다. '어떤 말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저자들은 말의 알고리즘은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우울이나 좌절, 분노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병들게 하는 '병든 말의 알고리즘'과 삶의 희망과 행복을 찾게 해주는 '건강한 말의 알고리즘'으로 나누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 속의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어떤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마도 병든 말의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사람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하다. 그렇다면 부와 행복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가져야 할 말의 알고리즘은 건강한 말을 해야 하고 익숙하지 않으면 연습을 해야 된다. 그렇게 노력을 하게 된다면 부와 행복이 뒤를 따라다닐 것이다. 말의 마법 같은 사용법을 책에서 소개되어 있다.  제1장 운명을 바꾸는 말. 제2장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 제3장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는 말.  제4장 관계를 이끌어가는 말. 제5장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 총 5장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독자를 위해 설득력 있게 설명되어 있다.

 

인생을 바꾸려면 말부터 바꿔라고 전하는 저자들

독자들에게 부와 행복을 이끌어 주고 싶은 저자 고은미,김정호은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볼 만하다. 고은미 저자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심리학회 공인심리전문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학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연구교수로 있다. 번역서로는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가 있다. 저자의 어느 인터뷰에서는 "누구든지 그리고 얼마든지 말을 바꾸어 자신과 성격, 사고방식, 행동을 바꿀 수 있음을 꼭 기억해 주시고 어떤 사람이나 환경에도 탓을 돌리지 말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행복하게 바꿔 나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정호 저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여러 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 심리지원동북센터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 , <스트레스는 나의 스승이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 <생각 바꾸기>, < 마음 챙김 긍정심리 훈련(MPPT) 워크북> 등이 있다.  저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로 말의 힘에 대해서 강하게 전하고자 한다.

 

출판자의 서평

최고의 부자들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성공을 위해 무조건으로 긍정을 말하고 있는것 같지 않다. 그들의 공통적인 것은 자신들의 확신과 자존감에서 일어난 일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말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평소의 나의 언어를 평가하게 되었다. 출판자가 서평으로 내놓은 것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의 마음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한다. 부정적인 마음이 가득하면 긍정적인 생각이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다. 인간의 무의식에서는 뇌가 부정적인 것을 더 끌리도록 설계되어 있고, 두려운 기분이 들면 더 두려워지고 불안한 기분이 들면 더 불안해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부정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말은 우리의 행동, 생각, 신체 감각에 영향을 주기에 새로운 말을 많이 하면 이에 따라 생각도 바뀌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말과 생각이 행동을 바뀌게 만들면서 운명적으로 흘려가는 뇌의 흐름을 조절할 수가 있어야 한다. 기존의 생각을 긍정적인 말의 습관으로 바뀔 수 있다면 훌륭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내가 뱉은 말은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온다라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 내가 뱉은 나쁜 말을 듣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그 영향은 나에게 큰 피해로 돌아온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는 것에 따라서 말의 부메랑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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