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수다

위로의 책<김미경의 마흔 수업> 마흔은 잘못 없다!

by 수다렐라 2023. 2. 28.
반응형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나의 나이도 마흔이라 그런지 이 책이 나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되었다. 나이 마흔에 위로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면서 책 정보와 저자 김미경, 그리고  뜨거운 위로를 받은 감동의 서평을 알아보려고 한다.

 

불안하지만 가장 가치있고 중요한 나이 "마흔 수업"은 어떤 의미인가

불안감을 느낄수 있는 마흔의 나이는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이룬 것이 없다' '사십 대가 되면 삶이 편안하고 안정될 줄 알았는데 달라지는 건 없다' '자식들에게 아직 해줄 것이 많은데 은퇴를 하면 뭘 먹고살아야 하지?'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또다시 불안하고 도전을 하려고 해도 너무 늦은 것 같은 생각으로 나는 과연 괜찮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때 이 책에서는 "괜찮다!"라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책은 저자가 온몸으로 먼저 겪으며 깨달은 40대에 관한 진실이다. 또한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인생 정산이 아니라 살면서 간절히 바랐던 꿈과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생을 살아볼 두 번째 기회를 꽉 붙잡기 위해 오늘을 진정한 황금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십 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매뉴얼이라고 한다.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금 필요한 마음가짐을 다짐하고 자신이 가진 역할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하면서 미래의 인생의 후반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힌트를 전하는 김미경저자의 응원과 솔루션이 가득하다.  요즘은 100세 시대에 '갓생 1세대'로 40대를 재해석한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에 경제적으로 불황이 찾아오면서 현재 어느 세대를 보다 많이 불안하고 흔들리고있다. 왜냐하면 가족을 짊어지고 자녀를 교육 해야 하며 부모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 사십 대의 역할은 다양하게 있다. 또한 10~20대 시절에는 IMF외환위기로 우리들의 부모들이 실직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스펙을 쌓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과 대기업등 선망하는 취업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세대이다.  이것은 과연 우리 세대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부모들에게도 볼 수 있는 삶의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들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이젠 더 이상 자식들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나의 삶을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겨내고 또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런 과정들을 책에서는 다양한 방향에서 위로와 힌트를 주고 있다. 1부에서는 오늘도 불안에 지친 마흔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나의 잘못이라고 자책하면서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앞날에 희망을 가질 용기가 없어져 버렸다. 하지만 그럴 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 지금도 너무나 잘하고 있으며 세컨드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 2부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가짐이다. 남들과 비교를 하면 마음이 힘들어진다. 마음이 크는 나이이고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죽어도 못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3부에서는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이다. 부부관계나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밸런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4부는 두 번째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법이다. 퇴사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말해주며 불황을 기회로 만드는 세 가지 힘, 나는 오늘부터 1인 스타트업라는 과정을 말해준다.

 

<언니의 독설>이후 12년, 여전히 흔들리는 40대를 위로하는 김미경

김미경은 경영인, 사업가, 자기 계발 컨설턴트등 다양하게 활동하는 유명인이다. 그녀의 30년간 기업과 방송 등 강의 무대에서 활약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자기 계발 강사이다.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몰입력과 평생공부를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독자들은  알아 볼 수 있다. 예전에 강의를 듣으며 자신의 자녀에게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고 어려운 자녀문제까지 현명하게 해결 해 나가는 강의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은 기억이 난다.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고 하지 않고 왜 힘들었는지 왜 상처를 주었는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타인에게 말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김미경이 원래부터 유명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40대 중반까지 그도 무명 강사에 불과했다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 <김미경 쇼>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등은 40대 후반에 모두 이루었다. 그런 그이기에 30~40대가 겪고 있는 우울과 불안을 누구보다도 공감을 하고 그런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책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온몸으로 겪으며 한 발 앞서 깨달은 40대에 관한 통찰이다" 이 책은 인생의 해석집이다 표현한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살고 있는 나에게 계속 꿈을 꾸고 도전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응원을 하고 있다.

 

뜨거운 위로를 받은 감동의 서평!

방송인 이금희 씨는 "인생을 하루로 치면 마흔은 오전 9시가 조금 지난 시간. 자정까지는 한참 남았다. 김미경의 생생한 경험담과 처방전을 권하고 싶다고 전한다." 코미디언 송은이 씨는 "40대 여성의 삶과 퇴직 이후의 삶, 그리고 창업자로서의 삶에 관한 따끔 한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많이 공감했다고 한다." 배우 한가인 씨는 "40년 넘도록 치열하게 살아오면서도 잘 살고 있나 늘 고민해 왔는데 비로소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았다. 김미경선생님의 말과 글은 순간순간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다잡게 해 주었고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었다" 유명 연예인들이 전하는 서평에서 느낀 것이 그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 인간의 삶은 아주 조금 다를 뿐이지 느끼는 인생의 감정은 어느 정도 동일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을 해본다. 160만 구독 유튜브 채널 MKTV의 국민 멘토 김미경의 3년 만의 단독신작으로 출간하면서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몇 주간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그 중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반응형

댓글